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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 감독, 코치, 해설위원 프로야구 통산 성적[김성근, 이광길, 오세훈, 김선우, 정용검]

by librarysheep 2024. 5. 16.

최강야구의 인기가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능이지만 예능 같지 않은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야구에 진심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야구에 진정성을 담아 출연진에게 전폭적인 지원으로 경기에 집중을 하니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인 것입니다. 특히 감독과 코치, 생생한 경기를 전달하는 중계진의 노력도 중요했는데요 오늘은 이들의 프로 통산 성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김성근

김성근
출처=jtbc

1941년생으로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했던 어린시절 재일교포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학비를 벌기 위해 새벽 우유 배달을 하며 달리기를 연습하는 등 본인 스스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던 독한 면이 있었습니다. 북한의 재일교포 북송사업으로 가족이 전부 북한으로 이주할 뻔했지만 야구를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어머니를 간신히 설득하기도 했습니다. 

야구선수로서 순탄치 않은 길은 걸은 김성근은 1961년 한국의 실업야구팀 교통부에 입단하면서 선수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고 이듬해 1962년에는 새로 창단한 기업은행 야구단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실업리그에서 좌완 정통파 투수로 활약하며 20승 따내며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잦은 연투로 어깨부상을 당하면서 1968년 어린 나이에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선수로서는 아쉬움점이 많았지만 지도자로서의 경력은 화려합니다. 

김성근 감독은 한국 프로야구 2646경기에서 1384승을 거둔 감독으로 OB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이글스 등 7개 구단을 거치며 한국 프로야구계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지도자 생활을 은퇴 후 최강야구 2대감독으로 부임하여 몬스터즈 선수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이라 출연을 고사했는데 진지하게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감독직을 수락했다는 후문입니다. 

선수들에게 예능이지만 돈을 받는다는 것은 프로라며 촬영을 위해서 일하는 스태프와 가족들을 생각해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라며 질책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몬스터즈 선수들의 최강야구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지면 시련은 있었지만 결국 승률 7할을 달성하며 시즌3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3번의 암 수술을 견디며 생과사를 다 걸고 야구에 진심인 명장 김성근 감독의 철학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2. 이광길

이광길
출처=jtbc

1960년생으로 1983년 2차 3라운드에 그 유명한 삼미 슈퍼스타즈 지명을 받았고 1984년 롯데 자이언츠, 1985년 빙그레 이글스, 1989년 태평양 돌핀스를 거쳐 1991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하여 1년 후인 1992년에 은퇴했습니다. 

내야수로 팀을 여러번 옮기며 선수생활을 이어 갔지만 톱클래스 선수는 아니라서 규정타석을 채운 시즌이 많지 않았습니다. 

프로통산 567경기에 나와서 타율 0.229, 안타 288개, 홈런 7개, 타점 120개를 기록했습니다. 

선수생활 은퇴 후 김성근 감독의 추천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최상급의 코치가 되었습니다. 특히 코치로 일하면서 변칙적인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스몰야구를 좋아하는 김성근 감독과 코드가 잘 맞았습니다. 

2023년 김성근 감독의 부름으로 최강야구에 수석 및 주로코치로 영입되면서 몬스터즈 선수들의 멘털을 잡아주고 기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본업이 KNN 야구 해설위원이라 야구중계가 없는 월요일 경기만 코치직을 맡고 있어, 부상중인 이택근 선수가 코치역할을 대행할 때가 많습니다. 

 

3. 오세훈

오세훈
출처=jtbc

1972년생으로 대학원 시절 운동의학센터 소장 제의를 받고 야구 트레이너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001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트레이너로 8년 정도 일하다가 2007년 LG 트윈스 수석 트레이너로 근무했습니다. 

2022년부터 심수창의 권유로 최강야구 트레이너로 합류하여 선수들의 건강과 멘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김선우

김선우
출처=jtbc

1977년생으로 보스턴 레드삭스, 워싱턴 내셔널스, 콜로라도 로키스, 신시내티 레즈,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에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휘문고 출신으로 2학년때 혼자서 청룡기 우승을 이끌 만큼 대단한 주목을 받던 선수로 OB베어스가 고졸우선지명을 하였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로 진학했습니다. 올림픽과,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맹활약하다가 계약금 125만 달러에 보스턴 레드삭스로 입단했습니다. 

상당한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였지만 싱글A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메이저리그까지 진출했으나 성적은 그다지 신통치 않았던 탓에 2008년 한국으로 유턴했습니다. 

우선지명권을 가진 두산 베어스에 총액 15억원으로 입단해서 첫해에는 적응기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예전의 구위를 찾으며 선전헀습니다. 

KBO 통산 7시즌을 뛰며 157경기에서 57승 46패를 달성 평균자책점은 4.37을 기록했습니다.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2년 최강야구에서 정용검과 함께 중계진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작두 탄 예측 능력과 깐죽거리는 입담으로 예능감이 폭발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5. 정용검

정용검
출처=jtbc

1984년생으로 MBC SPORTS+ 소속으로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중계를 주로 맡았습니다. 야구 중계 때에는 잘하지 못해서  스스로 좌절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 농구 중계를 하면서부터 캐스터로서의 재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2022년 퇴사후 최강야구에 합류하여 김선우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제안을 받고 회사를 퇴사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 결국 최강야구를 통해서 최고의 캐스터로 우뚝 섰으니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야구에 정말 진심인 모습으로 감정을 이입하여 중계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가 사랑하는 캐스터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최강야구 감독, 코치, 해설위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야구에 감독을 더한 최고의 프로그램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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