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즌3 내야수 프로야구 통산 성적[이대호, 정성훈, 정근우, 서동욱, 최수현, 유태웅, 임상우, 문교원]

월요일이면 프로야구 금단현상을 해소해 주는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있습니다. 프로야구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면서 특별한 스포츠 예능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중심타선을 책임지고 있는 이대호와 정성훈, 정근우 등 내야수들의 프로야구 통산 성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이대호

출처=jtbc

1982년생으로 롯데 자이언츠, 오릭스 버팔로즈, 소프트뱅크, 시애틀 소속으로 뛴 선수로 한국, 일본, 미국에서 야구생활을 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영구결번 선수로 부산에서는 최동원 선수와 함께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세계 최초의 기록인 9경기 연속 홈런은 아직도 수많은 야구팬들의 머리속에 남아있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4번 타자로 활약하여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강야구에서 똑딱이 타자로 놀림을 받던 2023시즌 부산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4 연타석 홈런은 야구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뇌리에 이대호라는 이름을 각인하기 충분했습니다. 

 

이대호의 한국 프로야구 통산 기록은 1971경기에 나와 타울 0.309, 안타 2199, 홈런 331, 타점 1425개를 기록했습니다. 명성에 비해 홈런 개수가 작다고 느껴지는데요 커리어 하이시절 일본과 미국에서 생활했기에 KBO에서의 홈런 개수는 크게 많지 않습니다. 이대호의 한미일 통산으로 따지면 홈런 486개를 기록하여 이승엽, 장훈에 이어 역대 프로야구 선수 중 세 번째로 홈런을 많이 쳐낸 선수입니다. 

 

 

2. 정성훈

출처=jtbc

1980년생으로 해태-KIA 타이거즈, 현대 유니콘스, 우리-서울 히어로즈, LG 트윈스, 그리고 은퇴 전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습니다. 과묵한 성격으로 예능에 어울리지 않아보이지만 최강야구 입단 설득에도 쉽게 결정을 하지 않아서 제작진이 고생을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깡마른 체구와 외모 때문에 최강야구에서 제일 연장자로 오해를 많이 받고 있지만 박용택보다 3살이나 어립니다.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가끔 쓴소리도 하고 바른말을 잘하는 군기반장의 역할을 해서 몬스터즈에서 선임으로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통산성적은 2223경기에서 타율 0.293, 홈런 174개, 안타 2159개, 타점 997개를 기록했습니다. 

 

3. 정근우

출처=jtbc

1982년생으로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LG트윈스에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최강야구 창단멤버로 주로 테이블세터 자리인 1번과 2번 타순에 배치가 됩니다. 정교한 타격과 빠른발로 공격을 이끌고 2루수를 보면서 수비면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하는 덕분에 악마의 2루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역시절 빠른 발로 11년 연속 20도루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통산 성적은 174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02, 안타 1877개, 홈런 121개, 도로 371개를 기록했습니다. 

 

4. 서동욱

출처=jtbc

1984년생으로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KIA 타이거즈에서 은퇴를 했습니다. 

내야 전 포지션을 넘어 외야 전 포지션, 포수까지도 볼 수 있는 만능 유틸리티 자원입니다. 최강야구에서도 내외야를 가리지 않고 우익수, 1루수, 3루수를 번갈아가면 출장하기도 했으며 최강야구 1호 홈런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프로 통산 성적은 849경기를 출전하며 타율 0.253, 안타 500개, 홈런 47개, 타점 233개를 기록했습니다. 

2003년부터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2018년까지 현역선수임을 감안하면 1군 출전 경기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5. 최수현

출처=jtbc

1996년생으로 무등중, 광주일고, 고려대를 거쳐 독립리그인 연천 미라클 소속 내야수입니다. 

어려서부터 작은 체구 때문에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고 고려대에 진학 후에도 부상 등으로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3학년부터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했고 4학년 시기에는 주장을 맡으면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프로 지명까지는 받지 못하면서 2021년 연천 미라클에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독립리그 일정과 최강야구 일정이 겹치는 날이 있어서 최강야구 합류가 어려웠음에도 본인이 직접 감독을 설득하여 2022년부터 최강야구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6. 유태웅

출처=jtbc

2002년생으로 홍은중, 성남고를 거쳐 동의대학교 소속 내야수입니다. 

2023년에 임대선수로 최강야구에 합류했으나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2024년 정식 선수로 입단했습니다. 주포지션은 유격수이나 3루도 볼 수 있는 만큼 수비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선수입니다. 유격수나 3루수로 출전해서 1루로 송구하는 모습은 몬스터즈에서 가장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라나 타격이 아쉬운 편으로 대학 3년 동안 통산 타율이 0.264에 머물고 있습니다.

 

7. 임상우

출처=jtbc

2003년생으로 경기고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소속 내야수입니다. 

2024년 시즌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유격수 포지션으로 지원해 최종 합격했고 주전 유격수 자리를 두고 유태웅, 문교원과 경쟁 중입니다. 잘생긴 외모로 팬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김선우 해설위원이 항상 흐뭇하게 바라보며 복덩이로 생각하는 선수입니다. 첫 경기 장춘고전 2연전 모두 선발 유격수로 출전하여 공수 모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 문교원

출처=jtbc

2004년생으로 청주고를 거쳐 인하대학교 소속 내야수입니다.

대학야구리그에서 38타수 19안타 1홈런 14타점을 기록하며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최강야구에 임대선수로 합류하여 2024년 정식선수로 등록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타격폼을 가지고 정확한 컨택능력이 있는 선수로 타격 부분에서는 기대가 확실히 되지만 잦은 1루 송구 미스로 수비에서는 아직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 야구팬들의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최강야구인데요 이런 든든한 내야수를 가진 최강야구가 승률 7할을 넘어 시즌4까지 쭉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최강야구 시즌3 외야수 프로 통산 기록[박용택, 이택근, 정의윤, 김문호, 국해성, 윤상혁]

최강야구 시즌3 외야수 프로 통산 기록[박용택, 이택근, 정의윤, 김문호, 국해성, 윤상혁]

최강야구 시즌3 투수 프로 통산 기록[니퍼트, 이대은, 신재영, 유희관, 송승준, 장원삼, 이용헌, 선성권]

최강야구 시즌3 투수 프로 통산 기록[니퍼트, 이대은, 신재영, 유희관, 송승준, 장원삼, 이용헌,

최강야구 시즌3 두 번째 직관 예매 방법[강릉영동대학교, 고척스카이돔]

최강야구 시즌3 두 번째 직관 예매 방법[강릉영동대학교, 고척스카이돔]

최강야구 시즌3 유니폼 판매 순위로 알아본 인기 순위, 유니폼 구매 방법, 2024 신입 멤버, 니퍼트

최강야구 시즌3 유니폼 판매 순위로 알아본 인기 순위, 유니폼 구매 방법, 2024 신입 멤버, 니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