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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한우 소고기 국밥 가성비 맛집 : 팔공로 507

by librarysheep 2024. 11. 12.

팔공산 공산댐 근처에 위치한 팔공로 507은 가성비 있는 한우 국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되어 항상 손님이 많은 곳인데요 특히 점심때 제공하는 국밥 한 그릇이 6000원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입니다. 팔공로 507에서 먹었던 국밥과 한우구이 후기를 통해 이 식당의 매력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대구 동구 팔공로 507 1층건물 
매일 11:30 ~ 21:30

팔공로 507의 위치 및 분위기

특이하게 도로명 주소가 이 가게의 이름입니다. 팔공로 507은 팔공산과 공산댐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한 위치에 있어 인근에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식당 외부의 정원이 이쁩니다. 분수도 있고 조각작품들도 많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도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야외 한쪽에 정자도 있고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식사 후 정원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도 좋습니다. 

식당내부도 깔끔하게 테이블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규모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어요 

점심 한우 국밥: 저렴한 가격의 든든한 한 끼

팔공로 507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점심시간에 제공되는 저렴한 소고기 국밥입니다. 이 국밥은 6000원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나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습니다.

점심특선 메뉴인 국밥은 11:30분부터 2시 30분까지만 이 가격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점심특선메뉴로 한우 육회비빔밥과 한우 불고기전골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을 합니다. 국밥은 넉넉한 고기와 함께 김치, 깍두기 등의 기본 반찬과 함께 나옵니다.

국밥의 국물은 맑고 진한 맛이 일품이었으며, 부드러운 소고기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특히 국물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밥과 국물의 조화가 훌륭해 한 그릇을 금세 비우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푸짐한 양과 높은 퀄리티가 돋보였습니다. 

한우구이: 가성비 좋은 한우

이곳은 상차림비를 1인당 3,000원씩 받고 정육점에서 고기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한우 특수 모둠, 부챗살, 치마살, 등심, 갈빗살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정찰제로 살 수 있습니다. 확실히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했어요. 한우 부위가 안 좋은지 살짝 의심도 했지만 실제로 구워서 먹어보니 고기 상태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저녁에 방문하여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보았는데 특히 갈빗살과 등심의 풍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고기는 적당한 두게로 잘 손질되어 나왔고, 구웠을 때 육즙이 풍부하게 배어 나와 식감이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소스와 쌈 채소는 고기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습니다. 한우를 구워 먹기는 항상 금액이 부담이 되었는데 이곳에서는 부담 없이 한우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팔공로 507은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될 만큼 지역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맛집입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팔공로 507은 점심 특선메뉴와 저녁 한우 구이 모두 훌륭한 식당입니다. 점심에는 저렴하고 푸짐한 소고기 국밥으로 간단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가성비 좋은 한우구이로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습니다. 팔공산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팔공로 507에서의 식사를 통해 팔공산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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