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K리그)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외국인선수 TOP 5(린가드, 세징야)

2024 K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은 받는 외국인 선수 TOP 5입니다.

1. 제시 린가드(FC서울) - 18억 2천만 원

린가드는 K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FC 서울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K리그에서의 첫 시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발 23경기 교체 3경기 포함 6 득점 3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 최고의 이슈를 낳으며 K리그로 이적한 린가드는 시즌 초반 부상 등으로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다가 무릎수술 후 시즌 후반기에는 서울의 극적인 상승세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전북을 5:1로 이긴 경기에서 뛰어난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서울에 남을 것이 유력하기에 서울의 상승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세징야(대구FC) - 17억 3천만 원

세징야는 대구FC의 핵심 공격수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4 시즌에도 32경기 14득점 8도움울 기록하며  중요한 경기에서 여러 차례 결정적인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창의적인 패스와 득점능력은 대구FC 대체 불가입니다. K리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이자, 대구FC의 상징적인 존재로 팬들은 대팍의 왕이라는 애칭과 함께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임대를 포함해서 대구FC에서만 10년간 뛰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강등위기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3골을 만들어내는 활약으로 대구FC를 잔류시켰습니다. 

3. 스테판 무고사(인천 유나이티드) - 15억 4천만 원

무고사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이끄는 스트라이커로, 그의 득점은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4 시즌 38경기 출전 15골 1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잔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강력한 피지컬과 골 결정력을 자랑하는 그는 K리그 역사에서도 이름을 남길 인천의 살아있는 레전드입니다. 일본에서 인천으로 복귀한 뒤 2024 시즌 팀의 부진과는 별개로 막강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K리그를 상징하는 스트라이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4. 제르소(인천 유나이티드) - 14억 4천만 원

제르소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윙어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플레이가 특징입니다. 팀의 공격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러 차례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4 시즌 27경기 출전 7골 3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알고도 막기 어려운 무기인 스피드를 지니고 있어 리그 내  수준급 윙어로 꼽힙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을 운반하는 능력도 좋고, 본인이 공간으로 침투해서 라인브레이킹을 선보일 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5. 일류첸코(FC서울) - 14억 3천만 원

일류첸코는 FC 서울의 공격수로 그의 경험과 기술은 팀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며 팀의 전술에 맞춰 유연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4시즌 38경기 14 득점 5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에 둔 뛰어난 제공권 장악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즌 후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이 선수들은 K리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들의 활약은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K리그는 앞으로도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은 리그의 경쟁력을 높이고,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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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연봉, 몸값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트랜스퍼마크트, 스포트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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